K-팝과 K-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들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때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류의 원형문화를 연구하고 알리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 한류 원형문화 사절단(단장 이연주. 이하 한사단)은 한류붐에 편승해 한국의 위상도 많이 올라 가고 한국 역사에 대한 내국인은 물론 해외 거주 동포, 현지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젊은 대학생을 주축으로 오늘날의 한류 열풍의 기반이 되었던 한국인의 원형문화, 원형사상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궁 탐방, 박물관 탐방, 역사 바로찾기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올해로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0년째다. 이 길다면 긴 세월 동안 한국에서도 땅끝이라 불리는 목포와 대륙의 가장 서쪽에 자리잡은 신장 위구르 두 남녀의 사랑은 장장 2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 중국 베이징의 ‘코리아타운’으로 불리는 왕징에서 ‘곰집’이라는 한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김용수 씨(55세) 부부의 이야기다. 한중수교도 이루어기 전인 80년대 말, 김용수 씨
[재중한인 성공스토리]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주)차이나미디어 및 길림신문이 그간 중국에 거주하면서 한중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에 기여한 20분을 선정하여 현지 취재한 인터뷰 기획 기사특집 한국 사람들은 김치 없이는 못산다. 아무리 가고 싶었던 백두산 여행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중국 지린성을 통해 백두산 관광을 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한식 맛집이 있다. 바로 24년 동안 오리지날 한식의 맛을 고집해온 ‘용수산숯불고기집’(龍秀山烤肉店)이다. 사장 김현구(金贤九, 51세)씨는 식당 한 쪽 벽 전체에 그동안
작년에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 수가 2004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중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9일 교육부에 따르면 작년 4월 1일 기준 한국인 유학생 수는 15만6520명으로 전년에 비해 14.6% 감소했다. 2011년 26만246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한국인 유학생 수는 줄곧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1~2년 사이에 감소폭이 더욱 커졌다.국외 유학생 감소폭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이었다.코로나19 영향이 본격 나타나기 전인 2019년과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국내 핀테크 산업을 이끌어가는 업계 구성원이 교류를 통해 핀테크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사)한국핀테크산업협회(KORFIN, 회장 이승건, 이하 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지난 8일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2017 핀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 & 잡페어’ 및 ‘2017 핀테크 기업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협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핀테크 기업인의 첫 네트워크 교류 행사로,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자, 예비창업자, 취업 준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16일 음력 정월 장 담그는 달을 맞아 충북 오송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샘표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우리맛 발효학교’의 교과 과정 중 하나로, 우리 발효의 중심인 장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우리맛 발효학교 수강생 40여 명은 샘표 우리맛연구팀 연구원의 지도에 따라 겨우내 띄운 메주를 손질한 뒤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간수(소금물)의 온도와 염도를 가늠해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혁신적인 벤처 기업들의 기술 시현 모습을 지켜봤다. 이번 시현회에서 동영상 어플 '비디오팩토리' ·VR 솔루션사 비주얼캠프· SKT 협력사 와이젯 · 반려동물 로봇사 '패밀리'들이 참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로 화답했다. ▲다음은 2/25(목) 박근혜 대통령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내용- 장소 : 대전 KAIST 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